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가맹점 형태를 갖추고 무신고·무면허 미용시술업을 한 업체 9곳에서 10명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맹점 형태 두피·탈모전문 관리업소 49곳을 조사한 결과 미용사 면허나 영업신고 없이 운영한 3개 브랜드 6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두피·탈모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회당 최고 10만 원의 비용을 받고, 장기관리 패키지 상품으로 최대 400만 원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또 의사면허 없이 눈썹·아이라인 문신 등 반영구화장 시술을 한 3개 업소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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